요즘 참 재밌게 보는 해를품은달 |
근래에 가장 인기가 높고 이슈가 되는 드라마가 바로 해를품은달 이죠.
저도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해를품은달은 꼭 챙겨보네요!.
초기 아역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여 더욱 이슈가 되었던 해를품은달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이미지 출처: MBC 드라마 홈페이지)
본 드라마는 소설가 정은궐이 집필한 '해를품은달'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구요.
'궁중로맨스'라는 새로운 사극 장르로 가상의 조선 왕의 연애사를 다룬 작품입니다.
저같은 경우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그린 드라마 ' 뿌리깊은나무'도
열혈하게 본 시청자로써 정적이고 무거운 사극드라마 보다 약간의 퓨전의 느낌이 나는
드라마가 조금은 산뜻하게 다가온 부분이 있던 것 같습니다.
'뿌리깊은나무' 역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죠..(아무래도 요새 대세인듯^^;;)
그럼 아직 이 드라마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해를품은달의 연기자는 누가 나오나 알아볼께요.
성인연기자
아역연기자
초반 15%의 높은 시청률을 시작으로 현 재8회 까지 30%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도 아역연기자에서 성인연기자로 바뀌는 시점에
성인연기자들의 약간의 어설픈? 연기와 사극드라마상의 옥의 티 때문엔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어린 이훤역의 여진구가 정말 어린 세자의 애뜻한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더불어서 이훤의 성인연기자 김수현도 생각보다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어제 8회에서는 정일우의 염색된 머리가 드라마상에서 편집되지 않고 방영되어서
옥의 티를 찝어(?)주는 분들이 시청자분들이 많았죠..
그럼 드라마상의 등장인물 구도를 그림으로 한번 볼까요?
딱 봐도 전체적인 드라마의 느낌이 오시죠?;;;
허연우(한가인)를 사이에 둔 이훤(김수현)과 양명(정일우) 삼각 애정구도입니다.
어제 본 8회차 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허연우가 액받이무녀(인간부적)가 되어
다시 궁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이훤과 양명의 삼각로맨스가 다시 시작되려고 하는
부분까지 그려졌는데요~
사극 드라마가 처음인 한가인의 연기가 어색하여 드라마의 전체적인 느낌을
받쳐주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는 드라마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그에 따른 여러가지 구설수도 많기 마련이죠...
마지막으로 해를품은달의 시크한 조연 운검(김제운) 사진한장 남겨요..
(이미지출처: MBC 해를품은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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